합격수기 게시판

다른 분들에게는 “운이 좋아서 합격했습니다.”라고 한다.

겸손이라기 보다는 그리 짧게 대답하면

그 이후 물어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말 운이 좋았을까요

제가 생각한 첫회는 40명 선발할 때 46등

아마도 지방청 형사과 소속으로 첫회 양 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이 2년의 발목을 잡을줄이야

적게 선발한다면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모 지방청 66% 과락이라고 하면

아마도 희망이 있을줄도

선택은 자유입니다

올해 성적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쁘지 않은 양 손가락 안에 들었으니 말입니다.

모두들 “계장님 계장님”하시네요 참 기분도 좋으면서

“또 계장이 되니 내가 원하는 직원들과 함께 기획 수사도 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내 주장도 할수 있고”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전에 내일 아니여도 해주면 당연하게 생각하던 나이든 고참들도

이젠 감사함을 계급이 머라고

전 다시 시작한다면 ???(상상 하기도 싫지만)

1. 고시뱅크 연회원 신청합니다.

Why? 소속이 있어야 합니다. 모르면 누구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아니 투자를 해야 합니다.

전 많이 물어봤습니다.

특히 우리 행정법 주관식을 모범답안을 공개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끼리 참 비 전문가에게 물어봐서 합격 ?????

2. 무조건 현장 모의고사

Why?  내가 나 스스로 알아서 인터넷 모의고사를 한다.

그분은 아마도 대단한 분입니다.

전 그러지 못하기에 돈 투자하고

야간 당직서고도 그 다음날 2시간 자고 학원가서 깨지고 스트레스 받고

현장 모의고사 봤습니다.

형법 현장모의고사 너무 좋았습니다. 최신 판례와 최신 시험문제로 짱!!

실무종합은 우리 시험하고 거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불의타에 대한 대비는 짱

항상 감사드리는 울 행정법 유 변호사님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괴롭혔습니다 귀찮으실 정도 그래도 설명해주신 우리 유변호사님)

3. 이종금 이사님의 맞춤형 상담 감사드립니다.

Why? 상업성이 아닌 제 고민을 맞춤형으로 같이 고민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승진은 비전문가 일수도 있고,

아마도 아마도

3회 현장모의고사보다는

10회 현장모의고사이고

진도별 모의고사는 대박인 듯 싶습니다.

(에피소드)

갑자기 모르는 어느 직원분이 전화와서

대듬 몇점 행정법 몇점 받았냐고 물어 봤습니다.

왜 일까요? 그분은 재작년 55점인데 지금은 43점 받았다고 합니다.

억울해서인지

공법관계와 사법관계는 1회차 모의고사 전 30점에서 28점 받았습니다.

행정질서벌과 행정형벌 비교는 유변호사님에게 계속 질문해서 개념을 정립했고요

?(관운인 듯)

처분사유 추가 변경은 판례 풍부하게 현장모의고사 모범답안처럼 작성했습니다.

간접강제(80%)와 의무이행, 부작위위법확인소송 (20%)

기속력은 시간 부족으로 제가 아는 것 다 쓰지 못했지만

아마 욕심부렸으면 위태로웠을 듯 합니다.

유변호사님의 말씀 : 주관식에서 답안 양 조절은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

전 고시뱅크에 감사드립니다

이종금 이사님 명함 첨부합니다. 저와는 무관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도움될까해서요^^.

계장님께서 합격의 열매를 맺는 데 저희 네오고시뱅크가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였다니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 더 멋진 계장님이 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경정시험 때도 더욱 열심히 도울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