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게시판

안녕하세요 이번에 해양경찰 수사특채에 합격하게 된 수강생입니다.

먼저 제게 이렇게 큰 기쁨을 주신 정주형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를 소개하자면 정주형 교수님을 알 게 된 전 과 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법학과를 졸업했으나 형사법에 대해서 전혀 자신이 없었던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형법 , 형사소송법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되었고 주관식이라는 시험 더 나아가 형사법이라는 과목에 대해서겁이 사라지고 자신감을 얻게된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들에 대해서 피드백과 주관식 시험에 대한 첨삭등을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합격생으로서 전달해 드리고 싶은 조언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번째로는 나 자신을 믿어라 입니다.

저는 항상 공부할 때 힘이 들 때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와 심장이 쿵쾅 거릴 때 또 시험장에 들어갔을 때 항상 되뇌이던 말이 있었습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자기 스스로는 다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만큼 내가 노력했는지 얼마만큼 내가 이 시험에 자신있는지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더 시험에 강해지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땐 내가 공부한 것들만 봐라 

시험이 한달정도 남았을 때 위에 썼던말로도 사실은 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학교도서관에 있는 형법, 형사소송법의 대한 책들을 봤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이 없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제가 온 힘을 썻던 책의 머릿말을 보는 순간 내가 공부했던 길을 따라가면 그 끝에는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제가 올려둔 사진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머릿말을 본 순간 정주형이란 사람이 돈보다는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수험생활을 6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활 6개월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 합격수기를 읽으실 수험생 여러분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정주형교수님을 믿으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부족한 글을 읽으신 분들 또한 여기서 합격수기를 올리시는 그날을 기원하며

정주형 교수님께 경의를 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참 잘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발전하는 모습, 일어서는 모습 이 모든 것을 지켜본 것도 제게는 기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형사사법의 최전선에서 멋진 수사관이 되실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정주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