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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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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도 프리미어 수강해서 지방 경감 합격하였습니다.^^
작성자 siyeo***** 작성일 2022-01-20 02:06 조회수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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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 어떻게 써야 할지 정말로 어렵군요.

막상 쓸려고 하니 어떻게 써야 할지. 그리고 누군가에게 저는 이렇게 공부했어요라고 하는말하는 것이 조금 부끄럽군요. 그래도 막상 술을 해서인지 용기가 솟아서 그래도 이왕 쓸려고 책상에 앉았으니 써보도록 할께요. 이글은 정말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네오고시뱅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특히 실장님께서 투정도 많이 부리고 상담도 많이 하고, 요새 그냥 지나가는말로 안부도 전하고, 정말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항상 웃으면서 진짜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보답으로 저도 여기 합격수기란을 이용해서 좋은 글만 쓰기에, 이글을 읽는 분들 모두 정말 참고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은 네오고시뱅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좋은 말만 쓴점에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수 있을까?라고 했던 기억이 몇년전인지 그때생각하면서 그저 웃지요. 그래도 지금 이렇게 합격수기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해서 합격수기 게시판 글을 참고 하고나서 써볼려고 이것 저것 정독 했습니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합격수기가 지금은 왜 일까요? 더욱 더 공감이 되어지는거에요. 여기 저기 합격수기를 많이 읽어보았지만, 특히 광수대에서 합격하셨다는분과 비행기 타면서 현장을 왔다갔다 하셨다는 분이 젤 인상이 깊었어요. 주위에도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그렇게 까지 할수 없을것 같아요. 진짜로 광수대 합격하신분 부터 제주도나 부산 등등 ktx와 비행기를 타고 현장에 와서 공부하시는 분들, 정말 공부를 저렇게 열심히 하신분들도 많고, 그런분들 열의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해야 합격하는지, 만약 그렇게 해도 떨어졌으면 어땠을지, 그래도 합격하셨으니 정말로 다행이군요. 합격하신분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정말 자신이 할수 있는건 모두다 해놓구 결과만을 기달리시는구나, 진짜 최선을 다했구나 라구요. 뭐 합격하지 않으신분도 열심히 안했다는것이 아니라 합격수기는 합격하신분들만 글을 쓰기에 한쪽면만 보구 이야기 하는것이니, 진심으로 이글을 읽고 있으신 모든 분들 정말 다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니 이제 고생하실분들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승진시험 정말 이제 초시에 합격하기가 만만치 않은 시험이 되었으니까요. 저도 진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저기 합격수기 쓰신분 만큼의 열정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현장에 딱 2번밖에 가지못했고 지방에서 온라인으로 강의 수강하고 시험보고 택배로 모든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그래도 네오고시뱅크 커리큘럼대로 시험일정에 맞게 공부하고 따라가는 것도 진짜 힘들었어요. 4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한달에 2번정도 시험을 본것 같아요. 매번 복기하기도, 틀린것 찾아보기도 시간이 저는 항상 부족했던 같아요. 그래도 항상 커리큘럼에 맞쳐갈려고 하다보니 따라가는게 신기하더군요. 그래서일까요? 학원 시스템에 따라하다보니 저도 나름 열심히, 나름이 아니라 진짜 최선을 다해서 열공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도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 있는것이지요. 그래서일까요? 밑에 합격수기 쓰신분처럼 술을 한김에 이렇게 술 기운을 빌려 합격수기를 쓰고 있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낮술을 했고, 좀 자다가 다시 일어나서 또 술한잔하고 이제서야 맥주한잔하면서 쓸려고 하니 급 피곤 하군요. 그래도 정신은 멀쩡한것 같고 애매한 이시간에 잠자기전 네오고시뱅크 홍보(?)를 위해 간단하게나마 마저 글을 쓸까 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합격수기인지 광고성 글인지 그런거요? 저는 광고성 많은 합격수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술을 먹어서 인지 저도 횡설수설 할수 있다는, 했던말 또 할수도 있다는 거, 양해부탁 해요. 

 

네오고시뱅크를 2017년인가 이런 회사가 있다는 걸 어렴풋이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공부하는 동료나 후배 등등 떠도는 소문 등등 여기 저기 통해서  알게 되었고 w, p, k 제 기억으로는 4~5개 정도 더 많이 있었는데 거기까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본격적으로 승진공부를 할려고 2019년에 처음 네오고시뱅크에 프리미어를 가입했네요. 처음 공부하는데 그냥 무작정 가입했었요. 막상 처음 프리미어 가입하고 처음 1년간은 네오고시뱅크 회사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것도 무척이나 힘들었네요. 강의는 왜 이렇게 많았는지 그리고 현장에서 시험은 왜 그렇게 긴장되는지 그리고 점수는 거지(?)같은지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저에게는 그때 정말 많이 힘든 기억이 나네요. 객관식은 예전부터 공부해와서인지 어느정도 그렇다 하더라도, 주관식은 강의수도 많고, 단문 사례 두문자 등 역시 처음 보는것들이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뭐 지금은 씹어먹는 수준까지 온것 같지만요. 그당시 처음 주관식을 공부할려고 하는 저에겐 무척이나 낯설었거든요. 나름 저도 구글링 통해서, 지인들 통해서, 합격자분들 통해서 등등 주관식에 대해서 혼자 예비 연습까지 했는데 그건 다 필요없어진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그런거 있잖아요. 나름 혼자 열심히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막상 여기서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고 주관식 공부를 하게 되니 내가 공부했던게 주관식이라는 행정법이 만만치 않은 거구나라는 생각요. 나름대로 처음 어떻게 공부 해야할지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고민을 많이 했었고, 그 때 처음에는 많이 만만하게 생각했던것 같아요. 뭐라고 쓴거 같은데 횡설수설 같네요. 역시 주어가 없고 그냥 술먹은 티가 나는것 같군요.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 여기까지 쓴글은 그냥 제머리속에 지우개로 지울게요. 그럼 다시 처음부터 시작 할께요. 위에 글처럼 횡설수설하게 이렇게 주관식 답안 쓰면 과락입니다.

 

제가 제일 먼저 한것은 합격자 분들에게 추천을 받고, 여기저기 인터넷도 뒤져보고, 유투브나 샘플강의 등등 나랑 맞는 교수와 학원 시스템 찾기를 한것 같아요. 다행히 전 저에게 맞는 교수를 찾았고, 학원에서 어떤 강의를 하는지, 어떻게 수업을 하는지, 깐깐하게 찾아봐서인지 진정성있게 숨은그림 찾기를 했던것 같아요. 여기 저기 학원 등등을 골라 골라, 지인분들 추천했던 강의들도 모두 샘플 등등을 다 들여다보았어요. 마지막 종착역은 네오고시뱅크. 여기 네오고시뱅크까지를 고르는게 젤 어려웠어요. 밑에 합격수기를 보니 1년간 고생하다가 여기를 와서 합격하셨다고 했는데, 저도 주위에 그런분을 많이 봐서 처음에 무엇을 골라서 시작해야하는지 그게 젤 중요한것 같았어요. 처음 시작하면 나중에 다시 시작할려면 2배는 힘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처음 시작하기전 고민에 고민을 한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여기 합격수기라는 영광(?)스러운 글을 웃으면서 돌이켜 생각하면서 남기게 되는군요.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근무하면서 근평 등등 공부하는게 쉬운게 아닌지. 가족들 눈치도 봐야하고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닌것을요. 그래도 저는 이런 달콤한 열매를 따게 되어서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네요. 저에게는 머나먼 길이었지만 그래도 3년만에 합격해서인지 정말 기분이 좋군요. 제가 좀 암기가 많이 안되는 편이라 보고 보고 또 보고 진짜 계속 반복하고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이해가 될때까지 강의를 계속 들은 것 같아요. 매번 비슷한 질문을 유시완 변호사님께 질문도 많이 하고, 정말 많이 귀찮게 한것 같은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시완 변호사님 감사드려요. 저 보기 싫겠지만 경정때에도 네오고시뱅크에서 헌법 하시는것 같은데 또 조만간 뵐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때도 저 잘 부탁 드릴께요. 

 

아참 저는 객관식 8개 틀렸어요. 근평은 2년연속 우우 였구요 주관식은 진짜 잘봤구요. 주변에서는 제가 시험으로 합격하지 못해보였는지 다들 제가 합격해서 놀라워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주변에서 다들 공부 어떻게 했는지 많이들 물어보면 저는 요새 이렇게 대답해요. 유투브나 샘플강의나 여기저기 학원 시스템 모두 들어가서 확인해보라구요. 그리고 나에게맞는 교수를 찾으라고요. 정말 강의를 나에게 맞게 이해시켜주면서 강의를 하고, 내가 3년이라는 시간을 맡겨도 될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형법이나 실무종합은 어차피 객관식이라 혼자서도 다들 충분히 할수 있고, 예전부터 공부해왔으니 그나마 괜찮겠지만, 주관식은 그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요새 말들이 교수 출제로 바뀌어서 점점 어려워 지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마지막에 네오고시뱅크 유시완 변호사님꺼 한번 기출해설강의 등등 들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렸어요.

 

이정도면 제 나름대로 광고성 있는 합격수기 쓴것 같군요. 몇년동안 절 케어하느라 네오고시뱅크 임직원 분들 고생하셨어요. 조만간 우리 또 웃으면서 보았으면 합니다.

 

ps 

위에 글 제가 써놓구도 뭔말을 하고 싶은걸까? 모르겠군요. 

그냥 이것만 읽어주시면 될것 같아요. 그냥 요약 해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다음과 같아요 

 

1. 주변 합격하신분들의 추천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다수의 학원 및 교수들을 알아본다.

2. 직접 유투브나 학원 샘플링 강의 및 강의자료, 기출문제 해설강의 등 최대한 많이 들어본다. 

3. 나에게 맞는 학원 및 교수를 최대한 2~3개로 압축해서 장단점을 살펴본다. 

4. 마지막으로 학원에 전화해서 어떻게 운영되는지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등 궁금했던점을 상담해 본후 최종적으로 자기에 맞는것을 찾고 등록한다. 

5. 한번 결정되었으면 1년동안 내가 정한 곳에서 하라는대로 무조건 따라한다. 

 

제가 생각하는건 이정도 이네요.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답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adm*** | 2022-01-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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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여유를 가지면서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답변 저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adm*** | 2022-01-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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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긴 시간동안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선스런 수험후기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큰 용기와 희망을 얻고 가실것입니다.

 

고생하셨던만큼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는 행복하고 따뜻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