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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3년간의 수험생활을 마감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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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ye**** | 작성일 | 2019-01-18 05:26 | 조회수 | 1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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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 3등 합격 후 어느덧 6년이 흘러 경정 고지를 밟았습니다.
감회가 남다릅니다. 더군다나 지난 1년은 생활안전계장이라는 경찰서내 중책을 맡으면서
서장님을 모시고 바쁜 시간을 보냈기에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속에 시중에 나와 있는 형소법 빅3, 행정학 빅3, 헌법 빅3(동영상강의포함)는 다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화룡정점은 고시뱅크 주관식 형소법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감시험때도 청내 주관식 1등을 하였지만 늘 주관식은 저에게 즐거움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 정주형교수님이 이끌어 주시는 단원별 현장 모의고사는 거의 완벽하게 단문과 사례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판단됩니다. 주관식의 경우 현장에서 실전 연습을 하는 만큼 좋은 무기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고시뱅크 형소법은 풍부하게 논점을 잡을 수 있는 판례와 학설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타출판사와 차이점이 부곽됩니다.
아울러 류시완교수님의 헌법, 이동호교수님의 행정학 기본강의와 기출해설, 현장 모의고사 역시 안정적으로 주관식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좋은 교재임에 틀림없습니다.
형소법을 강조하는 이유는 경정시험의 경우 주관식에서 당락을 결정하고 객관식에서 등수를 결정한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많은 생각이 교차하지만 결국 수험생활은 왕도가 없는 자기와의 싸움이고 획일적으로 코치할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만 줄일까 합니다.
끝으로 늘 응원해 주시고 수험생활과 정보를 지원해 주시는 배형섭 이사님 과 이종금 실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진심으로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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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blu**** | 2019-01-18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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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현쪽이라서 현장이 노량진에서 한다구 들었습니다.
의외로 현장에 가기가 가깝네요.
합격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장 모의고사때문에 통합연회원 가입할려다가 프리미어 가입할려고 합니다.
내년이 초시이긴 한데 그래도 여기서 제대로 현장수업 따라다니면서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늦은것 같아 월요일에 가입해서 저도 뒤따라 바로 가겠습니다.
저도 형소법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갈팡질팡 했는데 샘플강의 보구 확정지었습니다.
객관식도 엄청 잘하신다구 이번에 시험친 동료가 말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고시뱅크 회원 ~여러분 잘부탁합니다.
네고관리반 그거 하고 나서 현장에서 다들 뵈어요...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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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23년간의 수험생활을 마감하며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kimsiw****** | 2019-01-19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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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감 준비하면서 공부중입니다. 모든 합격수기 등 샘플등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는중이에요. 그런데 유투부등 다음카페등 젤 좋은 곳이 여기 네오고시뱅크 강사진이더군요. 유시완변호사님에게 꼭 배우고 싶어서 여기 통합연회원 가입할려고 왔어요. 잘부탁드립니다. 그런데 현장이 뭐죠? 현장에서 직접 시험보구 그러는건가요? 저 지금 통합연회원 가입할려고 했었는데 프리미어 고민좀 해봐야겠군요. 네오고시뱅크 관계자님 혹시 오늘도 출근하셨고 이글을 읽었다면 저에게 전화한통해주세요. 제 정보나오시죠? 연락주세요. 상담받고 싶습니다. 아니다 이글은 제가 다시 질문과 답변인가 거기에다가 올리께요. ----------------- 아참 그리고 제가 외우는 거 진짜 잘 못하는데 x파일 그게 좋다고 들었는데, x파일 좋은거 맞죠? 저 꼭 진짜 저 잘 좀 부탁해요. 그럼 저도 합격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네오고시뱅크 스케쥴에 맞춰서 열심히 한번 해볼게요. 내년에 제자리 한개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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